피부 근육염 근육염증 원인과 증상

안녕하세요.

소상궁입니다.

 

몸에서 자신의 정상 조직과 세포를

공격 대상으로 여기고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하는데

자가면역질환은 대표적인 것으로는

류머티즘 관절염, 전신 홍반성 낭창이라는

루푸스, 쇼그렌 증후군, 다발성 근육염,

전신 경화증, 피부근육염이 있습니다.

 

오늘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인

피부 근육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부 근육염은?

피부 근육염은 골격근에 염증이 생기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어느 나이에서나 발생하며

주로 40~50대에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동양인의 경우에는 남자에게 조금 더

흔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피부 증상 없이 근육염만 나타나는 경우는

다발 근육염이라고 합니다.

 

 

피부 근육염 근육염증 원인

피부 근육염은 유전적으로 발병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주변 환경적 요인의

자극을 받으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이 질병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고 바이러스와 같은 외부 단백질이

침투하면 자신의 특정 단백질과

비슷하다고 여겨져 항체를 생성하게 됩니다.

이 항체들이 근육과 혈관 등 자신의

근육 조직에 손상을 주어 이처럼

이 질환은 자가면역 질환이라고 합니다.

 

또한 성인의 경우에는 피부 근육염이 암과

관련되어 발생할 수 있으며 루푸스와 같은

자가면역질환과 동반되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피부 관절염 증상

근육계 이외에 부위가 침범되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발진, 발열이 있고

이는 대개 얼굴, 가슴, 손가락 등에 나타나며

눈 주위와 입 주위의 부종은

급성 피부 근육염의 흔한 증상입니다.

 

피부 근육염의 증상은 몇 주에 걸쳐서

서서히 진행되고 주로 허벅지 또는 어깨 부위에서

점진적이며 대칭적으로 근력 악화가 확인됩니다.

 

예를 들어서 손을 들어 올리기 힘들어지고,

앉거나 웅크린 자세에서 일어나기,

계단 오르기, 걷기, 물건 들어 올리기, 머리 빗기 등의

일상 동작이 점차 어려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관절이 부어오르며 통증이 생기고

쉽게 피로해지고 고개를 들거나 누웠다가

일어나는 것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삼킴 근육 손상 시 연하 곤란, 발성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심장 근육이나 가슴 근육 손상으로

호흡 곤란, 맥박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 근육염 근육염증 치료 방법

피부 근육염 근육염증은 완치가 쉽지 않기 때문에

현실적인 치료 목표는 근육 손상을 최소화시켜서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하도록 하는데에 있습니다.

 

근육계 외에 침범 증상을 없애고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고용량의 스테로이드가

처방될 수 있고 스테로이드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면역 억제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약물을 투여했는데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면역 글로불린을

투여할 수 있고 생물학 제제의 사용이나

혈장 교환술을 시도할 수 있고

관절의 운동 범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물리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피부 근육염 근육염증은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로 기능 회복을 할 수 있지만

치료가 늦어지게 되면 예후가 좋지 못해서

최대한 빠르게 발견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고 근육염증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염증에 좋은 수소수를 드시는 것도

또 다른 방법 중의 하나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