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효능, 하루 물 섭취량

안녕하세요.
소상궁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습관을 기르는게 가장
건강하고 바른 몸을 만들죠~
다들 아시겠지만 실천하는것은 가장 힘듭니다.

그러면 가장 기초적인 물 효능으로도
잘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물을 마시고 목에 내려갈때 입 안
미생물이나 세균을 끌고 내려가서
입안의 균을 없앱니다.
물 효능은 이렇게 내려가는 미생물과 세균은
대부분 위산에 의해서 죽게 되어
인체에 해가 없습니다.
물은 성대를 적셔서 목소리가 잘 나오게 하며,
식도 점막에 수분을 공급하여
연동 운동이 잘 되게 도와줍니다.
위산 온도와 비슷하게 미지근한 물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셨던 물의 80%은 소장에 흡수되어집니다.
정맥을 지나서 혈액으로 옮겨지고
나머지는 대장에 내려가서 대변을 묽게 하는데
쓰이고 이로 인해서 물을 적게 마시면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물 효능은 피부세포에 도달한 물은
노폐물과 함께 땀으로 배출되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호흡기로 간 물은
기관지 내에 먼지를 청소해줍니다.
물을 자주 마시면 기관지를 촉촉하게 해주어
숨만 쉬어도 기관지가 깨끗해집니다.

그리고 물을 충분하게 마시면
체내 세포 내 수분량을 알맞도록 유지하면
세포 저항력까지 올라가서
이로 인하여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 침입이
억제되기도 하고 체내 유해 물질의 배출이
원활하게 됩니다.

건강한 물 섭취 방법

체중에 맞게끔 물 마시기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하는지 고민하신 분들도 계셨을텐데요
바로 몸무게에 정답이 숨어져 있습니다.
몸무게에 0.003L~0.033L를 곱했을때 양이
하루에 마셔야 할 물 양이에요.

50kg x 0.03L=1.5L
60kg x 0.03L-1.8L
70kg x 0.03L=2.1L

하지만 활동량, 날씨 등 따라서
달라질 수 있기때문에
날씨가 덥거나 활동량이 많아서 땀을
많이 흘렸다면
물을 더 마셔야합니다.

물 효능은 신장 기능이 정상인 사람으로는
물을 많이 마셔도 2시간쯤 후
소변을 통해 대부분은 배출이 됩니다.
그렇기에 물을 많이 마신다고 이로울 것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시는 속도에요.
한 번 많은 양을 다 마시게 되면
저나트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한 번에 500ml 이상 마시지 말고,
한 두 모금씩 천천히 자주 마셔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마시는 간격

물은 한 시간에 한 컵, 200ml 정도씩으로
꾸준하게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나, 노년층은 신장 수분 재흡수율이 떨어지고,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갈증 중추가 노화해서
수분이 부족하더라도 갈증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아침 공복, 식사 30분 전, 잠자기 전에는
반드시 물 한 컵씩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가 다른 건강한 물

몸을 튼튼히 해주는 물은 온도가 중요해요.
따뜻한 물을 마신다는 것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혈액 또는 장기 등 신체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는
알다시피 36.5도 정상체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경우,
체온을 낮추고 소화 및 장 운동을 방해할수 있으며,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됩니다.

음료수는 탈수를 유발한다

녹차 또는 커피처럼 카페인 들어있는 음료나
알코올이 들어있는 술은 이뇨작용이 있어서
마시면 마시게 될수록 체내의 수분을
오히려 다 빼내는 역할을 합니다.
대신에 차 중에서 결명자차나 보리차, 옥수수차,
마테차, 헛개수차, 다시마차는 괜찮아요.

물만 먹고 살이 찐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에요.
물은 0kcal로 열량이 없어요.
일시적으로 체중이 늘어나겠지만,
심장과 신장이 정상이라면 이뇨작용으로
평소 체중으로 돌아옵니다.
그렇지만 심장 또는 신장에 이상이 있다면
체내에 수분이 축적되어 체중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이 물을 마시고 살이 찐것처럼
보인다는 것은 부종일 경우가 높아요.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
가장 기초적인 물 효능에 대해 애기했는데요.
이렇게도 건강하게 물을 마시는 법에
대해 알아봤지만
일반 물이 아니라 기능수를 마시면
몸을 더 건강하고 올바르게 만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