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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체중감량 살 빠지고 있다는 신호를 알아보자
    건강 2022. 11. 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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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소상궁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몸무게가 크게 늘어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금방 끝날 것 같던 코로나로 인해 활동량의 감소로 인한 체중 증가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활동량이 줄면서 허리둘레가 늘고 살이 찌면서 온몸에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까지 생겼습니다.
    바깥 활동은 없고 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생활을 하다 보니 복부비만과 
    잘못된 자세로 인한 체형 불균형이 같이 나타난 현상입니다. 



    살이 찌는 이유




    평소 잘못된 자세

    다이어트를 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건강인데 한의학적으로는 올바른 기혈순환이 되는 몸을 만드는 것으로 평소에 구부정한 자세를 한다든지 한 자세로 오래 있는 상황이 반복되면 불필요한 습관이 체지방의 형태로 우리 몸 여기저기에 쌓이면서 통증을 유발하고 체형을 변화시킵니다.


    특히 종일 앉아서 생활하는 학생과 직장인은 체형이 점점 구부정해지면서

    만성 통증과 부분비만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된 자세는 근육의 긴장도를 변화시키고 과도하게 단축되는 근육과 이완되는 근육의 불균형을 만들어 
    결국 잘못된 체형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잘못된 체형은 알게 모르게 우리 몸에 불필요한 군살과 통증을 만들어 내는데 
    부분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상생활에서의 자세와 습관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칭하기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을 보면 유산소 및 근력운동에는 힘을 쏟지만

    스트레칭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스트레칭을 통해 굳은 근육을 풀어주면 근육이 비대칭적으로 굳어 자세 불균형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하며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속 근육 강화하기


    잘못된 체형은 몸매를 보기 싫게 만드는 것은 물론 만성 통증과 만성 피로를 동반합니다.
    올바른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가장 안쪽에서 뼈와 관절을 
    잡아주는 속 근육 단련이 필요합니다.

    속 근육은 우리 몸의 올바른 체형을 유지해 주는 근육이며 몸의 중심에 위치해 
    코어근육이라고도 하며 이런 코어 근육은 대사율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로 인해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도 늘었지만 살 빼는 건 항상 쉽지 않은 일이지만 
    몸무게가 변하지 않더라도 몸에서 보내는 신호가 있다면 좌절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왜냐하면 당장 체중이 빠지지 않더라도 꾸준히 지속하면 살이 빠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코로나 체중감량  

    몸에서 보내는 신호





    갑자기 음식 맛이 자극적으로 느껴진다

    다이어트 중에는 치팅데이를 갖기도 하는데 열심히 음식을 참은 보상으로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날입니다.
    이 치팅데이에 평소 좋아하던 음식이 갑자기 자극적으로 느껴진다면 다이어트를 잘 해왔다는 뜻으로
    다이어트 전에는 맵고, 짜고, 단맛이 느껴지는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어져 있는 게 
    보통으로 이는 미각 중독이라고도 부르는데 특정 맛을 선호해 그 맛을 계속 찾는 현상을 말합니다.

    미각 중독이 심해지면 해당 맛에 의존하게 되며 점점 내성이 생겨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되는데 억지로 
    끊으려고 해도 금단 증상으로 과잉섭취를 부르고 결국 비만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미각 중독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반대되는 맛을 먹어야 하는데 단맛을 선호한다면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찾고 짠맛에 중독됐다면 채소를 먼저 먹어 나트륨 배출을 돕도록 하는 식입니다.



    평소보다 화장실에 자주 간다

    다이어트 시작 전보다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늘고 땀이 많이 난다면 다이어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코로나 체중감량 신호입니다.

    갑자기 소변량과 땀이 늘어나는 것은 그동안 축적된 노폐물이 원활한 신진대사로 
    배출되고 있다는 뜻으로 소변량이 늘어난 것은 물을 잘 마시고 있다는 코로나 체중감량 신호일 수 있습니다.

    물은 신체의 신진대사를 빠르게 만들어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을 주며 다이어트 중에 마셔야 하는 적정 수분 섭취량은 하루에 1.5L 정도이고, 차가운 물을 벌컥벌컥 마시기보다는 미온수를 틈틈이 마시는 게 좋습니다.

    반대로 다이어트 중 대변이 딱딱해지거나 변비가 심해진다면 물이 부족하다는 의미로 
    이때는 충분한 물을 마셔주는 것과 함께 채소, 과일 등 식이섬유가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게 좋습니다.

     

     

     


    통증이 줄어들고 가뿐하게 느껴진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몸이 가볍고 가뿐하게 느껴지고 어깨, 허리 등 전신에서 
    호소하던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움직임이 보다 부드러워졌다고 느껴지기도 하며 살이 찌면 체중이 늘면서 
    관절이나 인대의 부담이 커지며 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사라졌다는 것은 관절의 부담이 줄어든 것이며 곧 성공적인 체중 감량이 진행되고 있다는 코로나 살빠짐 신호일 수 있으며 특히 샤워 시 등을 닦는 동작, 발톱을 깎거나 신발 끈을 묶는 게 동작 등이 어느새 편해졌다면 매우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코로나 체중감량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불필요한 지방이 사라지면 순발력, 지구력 등이 높아지면서 같은 동작이나 운동을 할 때보다 수월해지는데 이는 몸에서 지방이 차지하고 있던 면적이 줄어들며 동작 가동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https://naver.me/5lCbGv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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